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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면서도 생소한 새와 인간의 공존 이야기 / 박임자 탐조책방 대표 | Imja Park | TEDxSeoul

혹시 우리가 사는 곳 주변에 몇 종의 새가 살고 있을까요? 3종? 참새, 비둘기, 까마귀? 사실 생각보다 많은 생물체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시면 깜짝 놀라실텐데요.아파트 탐조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박임자 연사는 현재 탐조책방 기지, 생태문화기획자로 활동하시면서 놀이심리상담사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코로나가 시작되던 해에 팔순의 어머니 맹순 씨와 같이 아파트 탐조를 시작하며, 전국 최초로 아파트 새 지도를 만들면서 아파트 탐조단 단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도시 속에서 우리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까우면서도 생소한 새와 인간의 공존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줍니다.This talk was given at a TEDx event using the TED conference format but independently organized by a local community. Learn more at https://www.ted.com/tedx 박임자 대표는 생태문화기획자, 탐조책방 대표, 아파트탐조단 단장,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되던 해에 아파트 탐조를 시작해 1년 동안 47종의 새를 관찰했습니다. 팔순의 엄마 맹순 씨에게 새 그림을 부탁해 전국 최초로 아파트 새 지도를 만들면서 아파트 탐조단 단장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경기도 수원에서 탐조책방을 운영하는 책방지기이자 생태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맹순 씨의 도시 텃밭 라이프를 담은 '맹순씨 텃밭'과 아파트에서 새와 인간의 공존을 담은 '아파트의 또 다른 주민, 새'를 제작했습니다. This talk was given at a TEDx event using the TED conference format but independently organized by a local community. Learn more at https://www.ted.com/te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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