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린 연사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효율적·빠른 도구가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배우고 따뜻하게 서로 도울 수 있는 마법 같은 매개체로 바라보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녀는 친구와 함께 공부하며 성적을 올렸던 중학교 시절의 경험부터, KAIST에서 과목별 오픈채팅방과 익명·실명 선택 기능을 갖춘 학습 플랫폼을 만들어 학생들이 마음껏 질문하고 서로 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을 공유합니다. 이채린 연사는 AI가 사람의 본심을 끌어내는 ‘진솔한 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여러분이 어떤 변화를 만들고 싶은지 묻습니다. 이채린 대표는 2021년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 선정되었습니다. 그녀가 경영하는 클라썸은 AI 기반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교육부터 지식과 노하우 공유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구성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유도하고, 이를 기반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AI로 즉각 활용 가능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This talk was given at a TEDx event using the TED conference format but independently organized by a local community. Learn more at https://www.ted.com/te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