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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을 위한 방황 | 시은 홍 | TEDxYonseiUniversity

“나는 왜 이 길을 가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멈춰 선 스물한 살의 홍마오 여행 작가는, 그 답을 찾기 위해 세상으로 나섰습니다. 이 강연은 그가 선택한 ‘방황’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딘가 도착하기 위한 여행이 아닌, 오롯이 ‘방황하기 위한 방황’. 이 강연은 길을 잃는 것처럼 느껴지는 모든 순간들이, 사실은 자신을 알아가는 여정의 일부임을, 낡은 여행 일기 한 페이지처럼 전해줍니다.The 21-year-old travel writer Mao Hong, who stopped at the question, "Why am I going down this road?" went out into the world to find the answer. The lecture is about his chosen journey of "wandering". It's not a trip to get somewhere, it's just "wandering to wander". This lecture tells you like a page in an old travel diary that every moment you feel lost is actually part of your journey to know yourself. - 3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대륙 일주 및 우간다, 캄보디아 해외봉사 - 인스타그램 '홍마오' 4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활동 및 브랜드 협업 진행 - 이집트 '카이로-다합' 투어 총괄 및 가이드 - '학교 넘어 도망친 21살 대학생' 여행분야 베스트셀러 저자 - 이집트 다합 게스트하우스 운영 - MBC 구해줘 홈즈 '다합'편 임장 가이드 출연 This talk was given at a TEDx event using the TED conference format but independently organized by a local community. Learn more at https://www.ted.com/te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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